저는 이제 막 6주차 들어선 학생인데요 ㅠㅠ 제가 워낙 의심도 많고 겁도 많고 고통도 너무 잘 느껴서 심장 졸이면서 미프진을 알아보고 문의를 드렸는데 걱정도 덜어주시고 초음파나, 임신 주수도 잘 확인해주셔서 덕분에 유산 과정을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.. 저는 지금 마지막 약을 복용한지 2시간 좀 지났는데 하혈이 잘 나오고 있고 저는 복통이 심한 편이였던 거 같아요 제가 고통을 잘 못 이겨내서 심한 편이라고 생각이 드는 거 같긴 한데 생리통보다 더 아픈 복통 정도였어요 안 아프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병원 가기는 무섭고 아기를 나을 상황은 안되서 선택한게 미프진인데 너무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고 이제부터 피임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원치않은 임신으로 불안해하시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나으시지 못 하는 분들 제 글 꼭 읽고 믿고 구매하세요 진짜 다들 응원합니다 ㅠ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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